◎ 사격(沙格)
사각(砂角)이 비둔(肥鈍)하면 부자(富者) 나는 법(法)이요
봉만(峰巒)이 첨첨(尖尖)하니 청귀(淸貴)가 나는구나
금목수화토성(金木水火土星)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길성(吉星) 이라
병정봉(丙丁峰)이 고수(高秀)하니 장원급제(壯元及第)나는구나
경태봉(庚兌峰)이 고수(高秀)하니 벼슬아치 승세(乘勢)로다
미곤방(未坤方)이 고수(高秀)하니 과부 부자(寡婦 富者)나는구나
임감간인(壬坎艮寅) 첩첩(疊疊)하니 다 자손(多 子孫)하는구나
손신고봉(巽辛高峰) 상대(相對)하니 문장재사(文章才士)나는구나
건해봉(乾亥峰)이 병수(幷秀)하니 발복장구(發福長久)하리로다
병정방(丙丁方)의 천마체(天馬體)는 청귀인(淸貴人)이 나는구나
손신(巽辛)이 저함(低陷)하면 자손요사(子孫夭死)어이하며
간곤(艮坤)이 공허(空虛)하니 자손빈궁(子孫貧窮)어이하리
괘방사(掛榜砂) 재전(在前)하니 대소과(大小科)가 나는구나
천제사(天梯砂)가 재전(在前)하니 재상(宰相)이 나는구나
염두사(簾頭砂)가 재전(在前)하니 태학사(太學士)가 나는구나
석모철모(席帽鐵帽) 있게되면 대장(大將)이 나는구나
어로난가(御爐鸞枷) 노였으니 명재상(明宰相) 나는구나
아미사(蛾眉砂) 가 재전(在前)하니 왕비(王妃)가 나는구나
첨원향상(尖圓向上) 되였으니 생정세지학사(生挺世之學士) 로다
을진방(乙辰方)에 포악사(暴惡砂)는 얼청이가 나는구나
미곤악석(未坤惡石) 첩첩(疊疊)하니 대풍창(大風瘡)이 나는구나
경태악석(庚兌惡石) 상처(喪妻)하고 인방악석(寅方惡石) 호환(虎患)이라
사고저요(四庫低凹) 사금풍(四金風)들면 번관복시(飜棺伏屍)
가지(可知)로다. 바람따라 화염(火 ) 들고 불 들면 물 청한다
백골안녕(白骨安寧) 되는 땅은 장풍피살(藏風避煞) 되느니라
신봉(申峰)이 우뚝하면 맹인(盲人)이 나는구나
순전(脣前)이 파열(破裂)하니 이도 또한 언청이라
백석(白石)이 경칙(傾側)하니 건각(蹇脚)이 나는구나
안산(案山)의 세곡수(細谷水)는 청맹(靑盲)이 나는구나
안산월견(案山越見)명산( 山)하면 박물군자(博物君子)나는구나
감계풍(坎癸風)과 을진풍(乙辰風)이 서로 대지르면
우습다 그 집 자손 흔드나니 채 머리라.
◎ 석 결(石 訣)
혈전(穴前)에 석(石)이 있어 똥똥하여 묘묘(妙妙)하니
이도 또한 그 뫼 자손(墓 子孫)볼때기에 혹이 난다
연단석(鍊丹石)은 다 좋으니 진금수(盡錦繡)인줄 어이 알리
혈전(穴前)에 석(石)이 있어 옹크리고 엎젔으니
그 집 자손(子孫) 흉복통(胸腹痛)에 밤낮으로 앓는구나
혈전석여옥반(穴前石如玉盤)하니 밥 상위에 놋그릇 놓인 것이라
혈후(穴後)에 거북 石은 좋은 벼슬 나는구나
혈전(穴前)에 석다물(石多物)이 듬성듬성 언덕에 놓였으니
묘(妙)하다 그 뫼 광중(墓壙中) 지주청정(蜘蛛 )모여든다
우두석(牛頭石)과 저두석(猪頭石)은 대풍창(大風瘡)이 나는구나
감계방(坎癸方)의 악석(惡石)은 실성광인(失性狂人)나는구나.
규산(窺山)
묘유규산(卯酉窺山)음난(淫亂)하고 자오규산(子午窺山)봉적(逢賊)이라
건해규봉(乾亥窺峰)더욱 실타 신부(新婦)소경 어이하며
오방규봉(午方窺峰) 가증(加增)이라 言足以如此나 賊名을 何免이라
경태봉(庚兌峰)이 저두(低頭)하니 산지사방(散之四方)자손(子孫)이요
용호간(龍虎間)에 추차( 車) 되니 자손이향(子孫離鄕) 하는구나
용호(龍虎)가 타흉(打胸)되니 자손청상(子孫靑孀)나는구나
혈전(穴前)에 길이 양견(兩肩)을 넘으니 자손가쇄(子孫枷鎖) 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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