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의 구성과 팔괘 ,사상
이름 |
괘상 |
자연 |
숫자 |
동물 |
방위 |
인간 |
성질 |
신체 |
음양 |
건(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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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天) |
1 |
말 |
남 |
부 |
굳셈 |
머리 |
양금 |
태(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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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澤) |
2 |
양 |
남서 |
소녀 |
기쁨 |
입 |
음금 |
리(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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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火) |
3 |
꿩 |
서 |
중녀 |
붙음 |
눈 |
화 |
진(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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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雷) |
4 |
용 |
북서 |
장남 |
움직임 |
발 |
양목 |
손(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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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風) |
5 |
학 |
남동 |
장녀 |
들어감 |
다리 |
음목 |
감(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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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 |
6 |
돼지 |
동 |
중남 |
험난함 |
귀 |
수 |
간(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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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 |
7 |
개 |
북동 |
소남 |
그침 |
손 |
양토 |
곤(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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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地) |
8 |
소 |
북 |
모 |
유순 |
배 |
음토 |
주역의 구성(構成)
八卦 (三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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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乾天 | 二兌澤 | 三離火 | 四震雷 | 五巽風 | 六坎水 | 七艮山 | 八坤地 | |
四象 (二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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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 陽 | 少 陰 | 少 陽 | 太 陰 | |||||
兩儀 (一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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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 | 陰 | |||||||
太極 (无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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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有太極 兩儀生四象 四象生八卦 역에 태극이 있으니 태극이 양의를 낳고 양의가 사상을 낳고 사상이 팔괘를 낳는다. - 계사전 상 제11장 |
태극(太極) : 무극(无極)에서 태극이 생기고 그 둘이 서로 사귀는 가운데 만물이 생겨남.
양의(兩儀) : 역은 양(陽)과 음(陰)의 구분에서 시작.
陽(![]() |
陰(![]() |
하늘 | 땅 |
강한 것 | 부드러운 것 |
높은 것 | 낮은 것 |
남자 | 여자 |
空- 精 | 色 - 物 |
사상(四象)
四 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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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陽(太陽) | 少 陰 | 少 陽 | 老陰(太陰) | |
象 | 강건불식 | 내실외허 | 내허외실 | 유순안정 |
계절 | 여름 | 봄 | 가을 | 겨울 |
일과 | 낮 | 아침 | 저녁 | 밤 |
건삼련(乾三連) : 건괘는 세 효가 모두 이어진 모양 이다.
곤육단(坤六斷) : 곤괘는 세 효가 모두 끊어진 모양으로 곤삼절(絶)이라고도 한다.
진앙우(震仰盂) : 진괘는 바르게 놓인 사발이거나 아래만 이어진 모양으로 진하련連 이다.
간복완(艮覆碗) : 간괘는 엎어진 사발로서 위의 효만 이어진 모양으로 간상련이라고도 한다.
이중허(離中虛) : 리괘는 중간이 비어 있다.
감중만(坎中滿) : 감괘는 중간이 차 있으므로 감중련 이다.
태상결(兌上缺) : 태괘는 위가 뚫리고 잘렸으므로 태상절이라고도 한다.
손하단(巽下斷) : 손괘는 아래가 끊겼으므로 손하절이라고도 한다.
선천팔괘
건,태,리,진,손,감,간,곤이며 수리는 1,2,3,4,5,6,7,8을 나타낸다. 우주 만물의 형성 시기 전을 선천이라 하며 복희 팔괘라고도 한다. 자연이나 인간의 조상, 외계인이 우주에 창조되고 살아 가기 이전을 말한다.
후천팔괘
리,손,진,간,곤,태,건,감이며 수리는 9,4,3,8,2,7,6,1이다. 만물이 형성된 후의 변화와 운용의 법칙을 나타낸다. 우주가 형성된 후 인간과 자연이 활동을 시작한 단계로 문왕 팔괘라고도 하는데 특히, 역경을 공부해서 실전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 후천팔괘에 대한 연구가 더욱 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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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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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2개의 괘로 1년 12달을 나타내며 음양의 교차와 변화를 나타 낸다. 마찬가지로 하루를 12시진으로 나눌 때에도 사용 한다. 즉, 밤11부터 새벽1시까지 복괘(11월)의 기운을 시작으로 형성 된다. 따라서 오전은 양으로서 6개의 괘로 나타낼 수가 있으며, 오후는 음으로 나머지 6개의 괘로 표현 한다
팔궁괘
아래의 표는 역경에 나와 있는 괘의 순서와는 다른 것이다. 이 분궁괘상표는 서한(西漢)시대의 원제(元帝) 때 상수학의 창시자인 경방(京房)선생의 분류 방법 이다. 이 후 이것은 송나라 시대의 소강절 선생의 수(數)해석의 기본이 되기도 했는데 외우기가 쉽고 이해하기도 퍽 좋습니다. 역경의 연구 과정에서 각각의 특정 파에 의한 순서와 차례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간략하게나마 남회근 선생의 건위천 괘에 대한 변화 설명을 이해한다면 나머지 다른 괘의 변화도 쉬울 것이다. "건위천이 천풍구괘가 되는 것은 천하의 변화는 아래에서 시작되는 것이며 구괘가 천산둔이 되는 것은 물질이 형성된 후 차츰 쇠퇴하기 시작함이며 둔괘가 천지비괘가 되는 것은 내부의 생각과 변화가 구체적으로 바깥으로 나타나려는 것이다. 비괘가 풍지관괘로 변하는 것은 이런 내부 환경이 외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이며 산지박괘로 변함으로서 마지막 단계라는 것을 알려 준다. 일곱번 째 변화인 화지진괘는 일명 유혼괘로서 외괘의 초효가 변하여 내적인 변화에 따른 외적인 행동의 결과가 다시 내부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다. 마지막 화천대유괘는 이른 바 귀혼괘라고 하는데 이것은 다시 제 자리로 돌아 온다는 것을 말한다. 즉 1)본체괘 2)초효가 변함 3)2효가 변함 4)3효가 변함 5)4효가 변함 6)5효가 변함 7)다시 4효가 변함-원래 자리로 돌아감- 8)내괘가 본체괘의 내괘로 돌아감. 이 이치를 이해하면 보다 쉽게 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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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위천1 | 천풍구44 | 천산둔33 | 천지비12 | 풍지관20 | 산비박23 | 화지진35 | 화천대유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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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위수29 | 수택절60 | 수뢰둔3 | 수화기제63 | 택화혁49 | 뇌화풍55 | 지화명이36 | 지수사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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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위산52 | 산화비22 | 산천대축26 | 산택손41 | 화택규38 | 천택이10 | 풍택중부61 | 풍산점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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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뢰51 | 뇌지예16 | 뇌수해40 | 뇌풍항32 | 지풍승46 | 수풍정48 | 택풍대과28 | 택화수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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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풍57 | 풍천소축9 | 풍화가인37 | 풍뢰익42 | 전뢰무망25 | 화뢰서합21 | 산뇌이27 | 산풍고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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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화30 | 화산려56 | 화풍정50 | 화수미제64 | 산수몽4 | 풍수환59 | 천수송6 | 천화동인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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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위지2 | 지뇌복24 | 지택림19 | 지천태11 | 뇌천대장34 | 택천쾌43 | 수천수5 | 수지비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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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위택58 | 택수곤47 | 택지췌45 | 택산함31 | 수산건39 | 지산겸15 | 택산소과62 | 뇌택귀매54 |
각각의 괘 옆의 번호는 역경에서 배열되어 있는 고유 번호입니다.
64괘 방원도
둥근 그림은 우주의 법칙을 나타내며 네모난 그림은 땅을 뜻하며 방위나 방향을 나타낸 것이다.
남
동 서
북
건괘는 반드시 하늘을 나타내며 곤괘는 반드시 땅을 표현한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8괘 64괘도 마찬가지다. 단지 그러한 개념을 빌려서 표현하고 자연 속에서 그 상징과 의미를 비슷하게 추구한 것뿐이지 반드시 고정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지는 않다.
한 代 서한의 경방(기원전 77-37), 동한의 정현(서기 127-200)
1. 경방: 음양오행을 가미하여 괘변적인 해설을 하는데 모든 괘에 천문의 기후와 인사의 길흉을 파악하여 상수 역을 주장합니다.
위진남북조시대
왕필(서기 226-249): 자신의 연구에 주를 달아서 상수적인 요소와 기존의 역수를 배제하고 노장사상에 입각한 노선을 제시합니다.
당 나라의 공영달: 북방 주역보다 남방의 왕필 주역을 기본으로 주역정의를 정책적으로 만들게 한다.
북송
1. 주렴계(서기 1017-1073): 역통서
2. 소옹(소강절,서기 1011-1077): 황극경세: 세상만물의 존재구조를 밝히고자 했다.
소강절: 상수역학
장횡거(1020-1077): 이기론 정립
남송
주자(서기 1130-1200): 주역본의를 지어 성리학의 기초를 닦음
명나라
래지덕: 중괘의 원리와 논리를 제시한 역주를 집필
우리 나라
삼국시대
대학에서 주역 강의를 함
고려 시대: 김부식,정지상,우탁 같은 학자들이 글을 썼으나 입문적이고 개괄적임.
권근: 주역천견록
이퇴계: 계몽전의,정조의 주역강의
김방한: 주역집해
정약용: 주역4전
서양
서양에 처음으로 역경이 소개된 것은 1835년 독일에서 예수회 신부 레기스에 의해 출판되었다.하지만 이미 1703년에 같은 독일의 철학자 라이프니쯔가 이미 역경을 개괄적으로나마 파악하고 있었다.이 후 파리와 미국등지로 차츰 소개가 되고 1950년대 서구 사회의 동양 문화에 대한 관심의 증폭과 일환으로 스페인,아르헨티나 등에서도 역경 연구와 출판은 한층 많아 진다.심리학자 칼 융은 30년이 넘게 역경을 자신의 이론에 접목하여 연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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