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스크랩] 삼재(三災)란?

십장생1 2012. 1. 11. 08:39
  • 삼재(三災)란?
  • 삼재(三災)란? '삼재'라는 말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말이다. 매년 정초가 되면 삼재라는 말이 가장 흔히 통용이 되며, 각종 무속인의 집 앞에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대부분 무슨 일이 잘 되지 않으면 삼재탓으로 하고 "삼재살이 끼어서~~"하는 식이다. 절집에서는 동지날에 이 삼재풀이를 하고 있다. 요즘은 거의 다 이 삼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이 삼재를 크게 나누어보면 물과 불과 바람(水.火.風)의 세 가지로 일어나는 재난이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이 세가지가 인간이 극복하기 어려웠던 재난이다. 고도의 과학문명이 지배하는 오늘날에는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지만, 이 세가지는 어쩔 수없이 재난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또 이밖에 인간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는 전쟁이나, 작게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인재(人災) 등도 있다. 이를 통털어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 한다. 삼재가 들면 재산의 파재, 환난 등 흉악사가 생긴다고 하여 매사에 기피하고 있다. 삼재는 12년마다 한 번씩 들어와서 3년간 머물다 나간다. 포태법(12운성)상 년지(태어난 년도)를 기준으로 병(病). 사(死). 장(葬)에 해당되는 3년간에 걸쳐 병들고 죽어서 장례를 지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삼재가 드는 첫 번째 해는 '입삼재(入三災)'라고 하며, 둘째 해를 '쉬는 삼재' 마지막 해를 '날삼재'라고 한다. ≫ 입삼재는 평온하던 가정에 난데없이 우환거리가 생기고 관재수.또는가족 중에 횡액이 생기는 등의 삼재가 들어오는 표시가 있다고 한다. ≫ 쉬는삼재에는 하는 일이 잘 되지 않고 매사에 시비와 구설이 생기는 등의 실패와 불운이 연속된다고 한다. ≫ 날삼재는 입삼재보다 더욱 더 환난이 가중된다. 들어오는 삼재는 표시만 하지만 나가면서 그 흉도가 극에 이르러 삼재의 피해를 꼭 남긴다고 한다. ...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스노보드강사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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