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스크랩] 만년도및 이장과 개장

십장생1 2012. 7. 1. 22:47

◐ 2005년~2010년 만년도(萬年圖) 조견표(早見表)

  坐    年

2005년

乙酉

<泉中水>

2006년

丙戌

<屋上土>

2007년

丁亥

<屋上土>

2008년

戊子

<霹靂火>

2009년

己丑

<霹靂火>

2010년

庚寅

<松柏木>

大利

坐殺

傍陰

向殺

大利

年克. 坐殺

灸退

三殺. 年克

正陰

大利

小利

灸退

三殺

浮天

坐殺. 年克

傍陰

大利

向殺

大利

坐殺

地官. 傍陰

三殺. 年克

大利

大利

大利

三殺. 傍陰

小利

大利

年克

大利

正陰

大利

三殺

年克. 地官

天官. 傍陰

小利

三殺

大利

坐殺. 傍陰

年克

向殺

大利

坐殺

傍陰

三殺. 歲破

小利

年克. 地官

灸退. 正陰

三殺

小利

坐殺

傍陰

向殺

大利

坐殺

年克

三殺

歲破. 年克

傍陰

小利

地官

三殺

小利

大利

年克

大利

大利

正陰

大利

傍陰

天官

年克. 歲破

三殺

地官

天官. 傍陰

大利

向殺

大利

坐殺

傍陰

年克. 向殺

小利

小利

灸退. 正陰

三殺. 歲破

小利

年克. 地官

傍陰

向殺

大利

坐殺

年克

浮天. 傍陰

向殺

小利

年克

小利

三殺. 正陰

歲破

小利

大利

正陰. 年克

大利

浮天

大利

大利

天官

年克. 傍陰

三殺

小利

天官

歲破

向殺

年克

浮天. 坐殺

傍陰

向殺

大利

正陰

灸退

三殺

小利. 冬至후 不利

年克

正陰. 灸退

向殺

年克. 浮天

坐殺

大利

傍陰. 向殺

小利

大利

年克

三殺. 傍陰

小利

小利

大利

正陰

大利

小利

小利

冬至후 不利

年克. 浮天

正陰

大利.

冬至후 不利

三殺

小利

天官. 傍陰

年克

三殺

 

◆ 만년도의 중한 살(殺)과 제살법(制殺法)

- 삼살(三殺): <천기대요(天機大要)>에 삼살이란 살(殺) 가운데에 가장 중(重)한 살로, 삼살방(三殺方)으로 향(向)은 놓을 수가 있으나, 좌(坐)를 범(犯)하지 말라 하였다. 삼살(三殺)이란 해마다 그 방위를 옮겨가는데, 신자진(申子辰)년에는 자(子)와 상충(相沖)을 이루는 오방(午方)인 남(南)쪽에 있다가, 사유축(巳酉丑)년에는 유(酉)와 상충인 묘방(卯方)의 동(東)쪽으로 옮겨가고, 인오술(寅午戌)년에는 오(午)와 상충이 되는 자방(子方)인 북(北)쪽에, 해묘미(亥卯未)년은 묘(卯)와 상충이 되는 유방(酉方)의 서쪽으로 옮겨간다. 삼살을 일명 12신살(神殺)의 겁살(劫殺), 재살(災殺), 세살(歲殺)이라 하는데, 예를 들어 2006년 병술(丙戌)인 경우, 북방(北方) 수삼살(水三殺)로 해자축(亥子丑)이 되는데, 해(亥)는 대살(大殺)로 겁살, 자(子)는 수옥살(囚獄殺)로 재살, 축(丑)은 음기(陰氣)가 극성(極盛)한 세 살(天殺)에 해당한다. 그러나 부득이 삼살을 범할 경우는 망인(亡人) 또는 제주(祭主)의 생년(生年)이나 행사(行事)하는 연월일시(年月日時)로 제살(制殺)하면 된다.

<<예를 들어 2006년 병술은 북방의 수삼살로 해자축 좌(坐)를 취하지 못한다. 그러나 망인(亡人)이나, 장주(葬主)의 태세(太歲), 또는 장사(葬事)하는 연월일시(年月日時)가 납음오행(納音五行)의 토(土: 路傍土, 城頭土, 屋上土, 壁上土, 大驛土, 沙中土)에 해당하면, 오행상(五行上) 토(土)가 물(水)을 가두는 이치가 되어, 토극수(土克水)로 제살 된다>>


- 좌살(坐殺): 삼살과 함께 해마다 방위를 옮겨가는 중(重)한 살로 매년 두개의 천간자(天干字)가 좌살이 된다. 즉, 당해 태세(太歲) 지지(地支)와 삼합(三合)이 되는 지지(地支)중앙의 자(字)와 상충(相沖)을 이루는 지지자(地支字) 양쪽에 있는 천간자(天干字)가 좌살이다.

<<예를 들어 2006년 병술(丙戌)의 지지 삼합이 되는 것은 인오술(寅午戌)이 된다. 삼합의 중앙 오자(午字)와 상충이 되는 것은 자(子)가 된다. 24좌에서 자방(子方)의 양쪽으로 배치되는 천간자(天干字)는 임계(壬癸)이기 때문에, 2006년의 좌살은 임좌(壬坐)와 계좌(癸坐)가 해당한다>>


- 년극(年克): 태세(太歲)의 납음오행(納音五行)이 홍범오행(洪範五行)의 산운(山運)을 극(克)하는 것을 년극이라 하는데, 새로 쓰는 신묘(新墓)의 좌(坐)가 년극에 해당하면 좋지 않다.

<<예를 들어 2006년 병술(丙戌)의 납음오행은 옥상토(屋上土)이다. 오행(五行)상 토(土)가 극(克)하는 것은 수(水)이다. 아래의 <오산년운표>에서 병술년의 태세 간합(干合)이 되는 병신(丙辛)란을 보면 토가 극하는 수(水)는 임진(壬辰) 수운(水運)으로 모두 2칸이 되어, 홍범오행의 수산(水山)에 해당하는 甲寅辰巽子辛戌 7개의 좌(坐)와 토산(土山)인 申癸丑坤庚未 6개의 좌가 되어 2006년(병술)에는 13개의 좌가 년극에 해당한다. 또한 납음오행이 천중수(泉中水)인 2005년 을유년(乙酉年)의 <오산년운표> 을경(乙庚)란을 보면 태세 수(水)가 수극화(水克火)하는 화운(火運)이 하나도 없어, 24좌 모두 년극을 받지 않는다>>

년극의 제살(制殺)은 망인(亡人)이나 제주(祭主)의 납음(納音)이 태세의 납음오행을 극하거나, 또는 행사하는 월일시(月日時)의 납음이 태세의 납음오행을 극하면 제살이 된다.


-오산년운표(五山年運表)

    홍범(좌)

태세(년)

卯艮巳

(木山)

午壬丙乙

(火山)

酉丁乾亥

(金山)

甲寅辰巽子辛戌

(水山)

申癸丑坤庚未

(土山)

甲己年

辛未土運

甲戌火運

乙丑金運

戊辰木運

戊辰木運

乙庚年

癸未木運

丙戌土運

丁丑水運

庚辰金運

庚辰金運

丙辛年

乙未金運

戊戌木運

己丑火運

壬辰水運

壬辰水運

丁壬年

丁未水運

庚戌金運

辛丑土運

甲辰火運

甲辰火運

戊癸年

己未火運

壬戌水運

癸丑木運

丙辰土運

丙辰土運


- 세파(歲破): 당해 태세(太歲)의 지지(地支)와 상충(相沖)을 이루는 지지자(地支字)로 매년 한 개의 좌가 세파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2006년 병술년(丙戌年)인 경우, 지지(地支)와 상충(相沖)을 이루는 것은 동남쪽의 진(辰)이 해당하기 때문에 세파는 진좌(辰坐)가 된다>>


  4) 이장(移葬)과 개장(改葬)

   구묘(舊墓)에서 이장하는 망인(亡人)의 연운(年運), 택일(擇日), 택월(擇月), 택시(擇時)를 잘 선택해야 한다. 파묘(破墓)하기 전 맨 처음 산신제를 지내고, 구묘(舊墓)에는 필히 재물을 진설(陳設)하여 제를 지낸다. 또한 구묘가 선영(先塋)에 자리를 잡아, 선대(先代)가 모셔져 있는 경우는 맨 먼저 선대에 재(齋)를 올린다. (산신제는 이장을 주관하는 지관 등이 지내면 된다)


  5) 이장(移葬) 방법(方法)

   (1) 구묘(舊墓)에서

    파묘 하기 전, 구묘(舊墓)에서 제(祭)가 끝나면 직계손(直系孫) 등이 봉분(封墳)의 서쪽에서부터, 남(南), 동(東), 북(北)쪽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곡갱이로 봉분을 내려찍으며 “파묘요!” 또는 “파!” 라는 소리를 지른다. 그런 연후에 봉분(封墳)을 조심스럽게 걷어내면 된다. 이러한 절차는 고인에 대한 예(禮)를 갖추는 뜻으로 파묘를 하겠다는 사전예고의 의미이다.

     ① 관곽이 드러나면 먼저 머리부분을 파헤치고 머리를 들어낸다.

     ② 상체의 각 부분은 좌수(左手), 우수(右手)로 정확히 표시하여 따로 깨끗한 창호지에 싸고, 하체는 엉덩이와 좌족(左足), 우족(右足)을 구분하여 싸면 된다.

     ③ 유골의 처리는 알코올이나 소주로 깨끗하게 목욕을 시킨 다음, 뼈에 붙어있는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칠성판(七星板)위에 원래의 모습처럼 차례대로 뼈를 조립한다.

     ④ 그리고 긴 베를 이용하여 칠성판과 함께 머리에서부터 순서대로 감아 내려온다. 이때 사용되는 베를 ‘삼포’ 라 한다. 그리고, 이를 흰 보자기에 싸서 관에 넣은 다음 정중하게 다루어 자리를 옮긴다.

     ⑤ 뼈마저 다 썩어 몇 줌의 검은흙만 남은 경우는 흙을 체로 쳐서 뼈 부스러기를 골라 백지에 싸 담는다.

     ⑥ 광분작업이 모두 끝나고 광중(壙中)을 메울 때는, 유골이 놓인 자리에 돈을 던지며, “땅값이요” “그 동안 신세진 값이요” 라고 하면서 소리친다.

     ⑦ 평토(平土)작업이 모두 끝나면 소나무를 한 그루 심어 놓는데, 그것은 영혼이 잠든 터가 아니라 이제는 산림지(山林地)로 환원되었다는 표시이다.

 

   (2) 신묘(新墓)에서

    새로 쓸 묏자리가 선정되면 일을 착수하기 전에 산신제를 올리고, 선영(先塋)인 경우, 가장 웃어른의 묘소에서 제(齊)를 올린다. 묘를 쓸 자리가 합장(合葬)이면 먼저 합장할 구묘(舊墓)에 고(告)하는 제(祭)를 올리고 성토(盛土)한다. 성분(成墳)후에는 평토제(平土祭)를 지내고 초우(初虞: 장사 후 처음으로 지내는 제사)는 묘소 앞에서 지낸다. 구묘에 합장(合葬)할 때는, 흙을 오랜 시간 다루게 되면 광중(壙中)의 생기(生氣)가 흩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신속하게 처리한다.


   (3) 합장(合葬)

    봉분(封墳)에서 앞(안산)을 바라보았을 때 남자는 오른쪽, 여자를 좌측으로 하는 남우여좌(男右女左)가 정석(定席)이다. 그리고 구묘(舊墓)가 고위(考位)일 경우, 조강지처(糟糠之妻)는 합장이 가능하나, 후처(後妻)나 첩(妾)인 경우는 합장보다는 각봉(各封)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합장하는 구묘(舊墓)의 좌(坐)가 삼살방(三煞方)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합장(合葬)시 흉한 시간(時間)

갑을(甲乙)일: 신유(申酉)시

병정(丙丁)일: 축오신술(丑午申戌)시

무기(戊己)일: 진술유(辰戌酉)시

임계(壬癸)일: 축묘사(丑卯巳)시

경오(庚午)일: 축진사(丑辰巳)시


◆ 하관(下棺)이 끝나고 광중(壙中)을 메울 때 아래 방위(方位)의 흙을 조금씩 취하면 길(吉)하다고 하였다

. 자년(子年): 신방(申方),        . 오년(午年): 신방(申方)

. 축년(丑年): 술방(戌方),        . 미년(未年): 술방(戌方)

. 인년(寅年): 자방(子方),        . 신년(申年): 오방(午方)

. 묘년(卯年): 사방(巳方),        . 유년(酉年): 미방(未方)

. 진년(辰年): 묘진방(卯辰方),    . 술년(戌年): 유방(酉方)

. 사년(巳年): 오방(午方),        . 해년(亥年): 오방(午方)


   (4) 사초(莎草)

    무덤을 개수(改修)하거나 무덤에 잔디를 입히고, 묘소(墓所)에 비석(碑石), 상석(床石), 등 석물(石物)을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사초의 경우도 산역(山役)을 하기 전, 산신제(山神祭)와 사초 하려는 묘(墓)에 사실을 알리는 고유제(告諭祭)를 지내고, 사초가 끝나면 모든 일이 끝났음을 알리는 제(祭)를 올린다.


출처 : 향기로운 세상
글쓴이 : 솔방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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